OhBoy! 058 <소녀특집 독자 사진 2>









송정은


리에


김민겸
















Girls, Be My Girl Friends










Girls,
Be My
Girl Friends!

They Just Moved In!
걸그룹 여자친구가 소녀 특집을 위해 오보이!의 스튜디오를 찾아왔다.
소원, 예린, 은하, 유주, 신비, 엄지와 오보이!의 첫만남.
그들에게 들어본 일과 각자의 꿈에 대한 얘기들
Photography Kim HyeonSeong
Styling Han HyeRim
Hair Kim SeungWon
Make up Gong HyeRyun
Model GirlFriends



Gfriend Talk About Their Dreams

소원(김소정) 21살입니다. 가장 좋아하는 것은 잠자는 것? 잠이 많은 편은 아니지만 생각이 많은 편이라 아무 생각 없이 자고 싶어요. 꿈이라면 여자친구라는 이름도 더 알리고 소원이라는 이름도 더 알리고 싶어요. 하지만 최종 꿈은 좋은 사람, 좋은 가수, 좋은 엄마가 되는 거예요.

은하(정은비) 19세(만 17세)입니다. 지금 가장 관심 있는 건 오늘 아침에 다친 유주의 손가락. 가장 좋아하는 건 음, 요새 딱히 없는 것 같아요. 꿈은 일단 행복한 사람이 되는 것! 그리고 결혼을 하고 나이가 들면 시골에서 살고 싶어요, 공기 좋은 한적한 곳에서 텃밭을 가꾸면서.

예린 스무살입니다. 가장 좋아하는 건 여전히 초콜릿과 원피스예요. 원피스를 쇼핑할 시간이 없어서 아쉽기도 한데 사실 입을 일도 별로 없어요. 이건 좀 슬프네요. 최종 목표는 온 세상 사람들이 제 이름 ‘정예린’을 알았으면 좋겠어요. 너무 큰 꿈이지만 이왕이면 한 번 사는 인생 이름 떨치고 살아보고 싶어요. 근데 제가 항상 이런 말을 하면 다른 쪽(?)으로 이름을 알릴 수 있지 않냐고 물어보시는데 나쁜 쪽 말고! 좋은 쪽으로 알리고 싶습니다.

신비(황은비) 18살입니다. 요즘 가장 관심 있는 건 향수. 향에 조금 민감한 편인데 한동안 잊고 지내다가 요새 다시 관심이 많이 생겼어요. 가장 좋아하는 건 새로운 노래 찾아 듣기와 혼자 공원 산책하기. 신보가 뭐가 나왔는지 보는 게 너무 즐겁고 노래를 들으면서 걷는 게 좋아요. 우선 여자친구란 이름을 많은 분들에게 알리는 게 가장 가까운 꿈이고, 멀리는 한 번 사는 인생 열심히 후회 없이 하고 싶은 일을 재밌게 하면서 활동하고 싶어요.

엄지. 본명은 김예원입니다. 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18살입니다. 만으로는 아직 생일이 안 지났으니 16살입니다.(생일은 8월 19일이예요!) 가장 관심 있는 것, 가장 좋아하는 건 원래 화장품 구경하고 사는 걸 좋아하는데 요즘은 시간이 잘 나지 않아서 아쉬워요. 옷 쇼핑도 좋아하는데, 고를 때 고민을 많이 하는 편이라 사려다 사지 못하고 구경만 하다 끝날 때가 대부분이예요. 관심 있는 것은 아무래도 다음 앨범 타이틀곡 준비를 하다 보니 제 파트의 제스처 같은 것들을 연구하는 것과 굳은 어깨를 풀어줄 스트레칭에 관심이 많아요. 꿈은 여자친구가 많은 사랑을 받는 것, 부모님 세계여행 보내드리기, 서른살이 되기 전에 결혼하고 싶어요. 가장 가까운 꿈은 여자친구의 성공적인 컴백! 평소에 오보이에 실린 사진을 보면서 정말 예쁘다고 생각했었는데 찍게 되어서 설레고 기뻤어요. 메이크업 해주시는 분이 저는 아이라인 그리지 말고 해보자고 하셔서 과감히(?) 도전해 봤는데 사진이 어떻게 나올지 기대가 되요. 화장을 안 할 어린 나이지만 방송 때문에 메이크업을 항상 하다보니 어느 순간부터는 맨 얼굴을 드러내는 게 조금 어색하기도 하고 그래요. 언니들과는 다르게 교복을 입고 촬영했는데 오랜만에 교복을 입으니 학교 친구들이 생각나기도 하고, 학교에 가고 싶기도 했어요. 좋은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보이 짱!

유주(최유나) 19살입니다. 가장 관심 있는 건 안무 프리 짜기. 다음 앨범 준비 중이어서 안무연습에 바빠요. 전체적인 안무는 안무선생님께서 만들어 주시지만, 제 파트나 안무 중간중간 자신만의 동작으로 채워야 하는 부분들이 있어서 가사에 맞게 어떻게 하면 느낌과 포인트를 잘 살릴 수 있을지 연구를 하고 있어요. 가장 좋아하는 것은 고구마! 꿈은 행복한 가수가 되는 것. 제가 하고 싶은 음악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사랑해 주시는 분들께 보답하는 행복한 가수가 되고 싶습니다.

왼쪽부터 차례대로 소원, 은하, 예린, 신비, 엄지, 유주











OhBoy! 058 <소녀특집 독자 사진 1>











김민지



이영은



송보경












에디터의 글 058











<Fragile, yet Strong..>

가장 흥미롭고도 가장 어려웠던 소녀 특집이 마무리 됐습니다. 확실한 건 개나 고양이 특집처럼 한 번에 끝내기는 너무 아쉽고 불가능하기도 했던 특집이었다는 것입니다.

언젠가 다시 한 번 또다른 소녀 특집을 어떻게 만들까 생각하니 벌써부터 흥분이 되네요. 많은 사진들을 더 크게, 더 많이 집어넣지 못했는데도 책이 평월보다 더 두꺼워졌을 정도로 많은 내용이 담겼지만 어쩐지 원래 의도했던 것의 10분의 1도 해내지 못했다는 아쉬움이 남아 있습니다. 특히 독자들이 보내준 좋은 사진들이 너무 많았는데 다 담지도 못하고 또 원하던 것보다 훨씬 작게 들어가야 했다는 게 너무 안타깝습니다. 독자들의 사진으로만 책을 따로 한 권 만들고 싶을 정도입니다.

그 밖에 젊은 사진작가들이 보내준 개성 넘치고 멋진 소녀의 사진들도 더 시원한 레이아웃으로 더 많은 페이지를 할애해서 마무리하지 못한 아쉬움이 진하게 남습니다. 모두들 기쁜 마음으로 사진을 보내줬는데 미안하다는 말을 전합니다.

많은 아쉬움 속에서 즐거운 일도 많았습니다. 그 중에서 가장 기뻤던 건 물론 오보이의 독자들을 만났다는 겁니다. 100명에 가까운 독자들이 스튜디오를 찾아왔고 다양한 연령대, 다양한 직업의 자칭, 타칭 소녀들이 카메라 앞에 섰습니다. 만난 시간은 한 명당 채 15분이 안됐고 많은 대화를 나누지도 못했지만 한 명 한 명 열심히 찍었습니다. 사진을 찍고 돌아간 후, 더 많은 얘기를 하고 싶었다거나, 나를 주려고 뭔가를 가지고 왔다가 긴장한 탓에 까먹고 다시 가져갔다는 등의 얘기를 메일로 보내준 친구들도 있었습니다. 나도 한마디라도 더 얘기를 건네고 한 번이라도 셔터를 더 누르지 못한 게 아쉽고 미안했다는 말을 이 글을 통해 전하고 싶습니다.

대부분의 소녀들이 아직 학생이었고 자신의 진로나 미래에 대한 고민도 많은 친구들이었지만 가장 순수하고 가장 긍정적이고 가장 세상을 멋지게 바꿀 수 있는 가능성과 힘이 바로 너에게 있다고 얘기해주고 싶습니다. 오보이를 좋아해주는 소녀들, 오보이가 가장 좋아하고 희망을 거는 소녀들. 꼭 동물과 환경이 아니더라도 분명 세상을 긍정적으로 바꿀 수 있는 소녀들입니다. 짧은 만남이었지만 마지막 만남은 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 또 만나요! / 김현성













<65 Green Films> 7












지구 온난화 | 대기 오염
Global Warming | Air Pollution


당장 숨을 쉬지 못하면 우리는 죽지만 대기 오염과 온난화는 인류와 지구를 천천히 죽음과 종말로 몰고 간다. 지구 온난화는 음모라고 치부할 것인가? 선진국이 먼저 망쳐놓은 지구의 환경만큼 개발도상국에게도 이 별을 망칠 기회를 줘야 하는 것인가? 우리가 숨쉬는 대기에 관한 고찰들.

| 불편한 진실 (2006) An Inconvenient Truth 다큐멘터리 | 미국 | 96 분
지구 역사 65만년 동안 가장 높은 온도를 기록했던 2005년, 대부분의 빙하 지대가 녹아내려 심각한 자연 생태계의 파괴를 불러왔다.모든 것이 지구온난화 때문이다. 인류의 변화된 소비 행태가 부추긴 CO₂의 증가는 북극의 빙하를 10년을 주기로 9%씩 녹이고 있으며 지금의 속도가 유지된다면 오래지 않아 플로리다, 상하이, 인도, 뉴욕 등 대도시의 40% 이상이 물에 잠기고 네덜란드는 지도에서 사라지게 된다. 빙하가 사라짐으로 인해 빙하를 식수원으로 사용하고 있는 인구의 40%가 심각한 식수난을 겪을 것이며, 빙하가 녹음으로 인해 해수면의 온도가 상승, 2005년 미국을 쑥대밭으로 만든 ‘카트리나’와 같은 초강력 허리케인이 2배로 증가한다. 끔찍한 미래는 겨우 20여 년 밖에 남지 않았다.

| 공기를 팝니다 (2010) Selling Air 다큐멘터리 | 그리스 | 53 분
누구나 마실 수 있는 깨끗한 공기를 사고 팔 수 있다는 걸 상상해 본 적 있는가? 대기에서 이산화탄소를 빨아들이는 식물의 능력은 이미 돈으로 환산하여 큰 수익을 낼 수 있는 사업으로 부상한 지 오래다. 새로운 주식시장인 탄소배출권 거래시장은 이미 탄생했다! 탄소배출권 거래시장의 생성과 그 이면을 보여주는 작품. (2011년 8회 서울환경영화제)

| 11번째 시간 (2007) The 11th Hour 다큐멘터리 | 미국 | 93 분
2007년 칸 국제영화제에서 특별 상영되어 화제를 모았던 <11번째 시간>은 지구 온난화와 환경 재앙에 대한 장편 다큐멘터리로 영화 배우이자 환경운동가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제작과 나레이션을 맡고 단편 영화 <지구 온난화>와 <물의 행성>을 제작한 레일라 코너스 피터슨과 나디아 코너스가 공동 연출 및 집필을 맡았다. <11번째 시간>이란 인류 멸망의 시간, 12시에 임박한 지구의 위기상황을 표현한 말이다. 이 영화에서는 미하일 고르바초프 옛 소련 대통령,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 제임스 울시 전 CIA 국장, 친환경 디자인 전문가 윌리엄 맥도너와 브루스 마우를 비롯, 50여명의 과학자, 사상가, 환경 운동가들이 직접 출연해 오늘날 우리에게 닥친 가장 중요한 문제인 지구 온난화의 위기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한다.

| 딥 그린 - 온난화를 막아라! (2010) Deep Green-Solutions to Stop Global Warming Now 다큐멘터리 | 미국 | 101 분
에너지 효율성, 친환경 건축물, 탄소를 배출하지 않는 교통 수단, 지속 가능한 농업, 재생 가능한 에너지, 스마트 그리드, 산림복원… 6년간의 광범위한 연구를 바탕으로 점점 심각해져 가는 지구온난화 문제에 명료한 해결책을 제시하는 작품이다. 영화는 우리 모두가 실제로 자신의 집과 생활방식 그리고 토지에서 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다고 말한다. <딥 그린 - 온난화를 막아라!>는 우리가 몰랐던 놀랄 만한 사실들..





원자력 발전 | 방사능
Nuclear Generation | Radioactivity


눈에 보이지 않고 당장 느끼기 어렵기에 더욱더 위험하고 치명적인 방사능. 깨끗한 에너지라는 슬로건 뒤에는 우리가 상상하기
힘든 엄청난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인류는 되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너고 말 것인가? 핵발전과 방사능의 폐해를 다룬 다큐멘터리들.

| 핵의 귀환 (2007) The Nuclear Comeback 다큐멘터리 | 뉴질랜드 | 52 분
기후 변화의 위기가 닥쳐 오는 세계에서, 원자력 산업은 하나의 해결책처럼 손을 내민다. 원자력 발전은 탄소를 전혀 배출하지 않는다는 주장이 퍼지고, 사람들은 거기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 그러나 우리는 탄소의 불꽃에서 벗어나려다 결국 플루토늄의 불구덩이 속으로 뛰어들고 있는 것이 아닌가? (2011년 8회 서울환경영화제)

| 311: 이와이 슌지와 친구들 (2011) Friends after 3.11 다큐멘터리 | 일본 | 120 분
영화 <러브 레터>로 잘 알려진 감독 이와이 슌지. 그에게 후쿠시마 원전사고는 새로운 인식전환의 계기가 된 듯하다. 이와이 슌지는 사고 이후 원전에 반대하는 일군의 학자들과 배우 그리고 방송인들을 포함한 사회 각계각층의 다양한 사람들과 탈원전 운동에 헌신하고 있다. 그 과정에서 만나 의기투합한 동료들과 제작한 영화 <311: 이와이 슌지와 친구들>은 일본 TV를 통해 처음 방영되었으며 얼마 전 후쿠시마 원전사고 1주년을 추모하며 극장에서 개봉됐다. 2012 베를린영화제 포럼부문 상영작. (2012년 제9회 서울환경영화제)

| 잿더미에서 본 희망 (2010) ミツバチの羽音と地球の回 Ashes to Honey 다큐멘터리 | 일본 | 116 분
천혜의 자연환경을 지닌 이와이 섬 주민들은 28년 동안 줄기차게 원자력발전소 추진 계획에 맞서 싸워 오고 있다. 1000년의 역사를 지닌 이 섬 사람들은 전통적인 방식의 삶을 지켜왔다. 섬에서 가장 젊은 축에 드는 다카시는 생계를 꾸리는데 어려움을 겪으며 지속 가능한 에너지 공급을 간절히 바란다. 스웨덴 지역사회에서는 이런 지속 가능한 에너지 개발을 위해 노력해왔으며, 북유럽을 비롯 북극권 사람들은 세계화의 추세가 불러오는 악영향을 극복하기 위해 실제적인 조치를 취하고 있다. 이와이 섬의 우지모토씨는 버려진 농경지를 개간하여 지속 가능한 농업을 실천에 옮기는 중이다. 하지만 전력 회사는 바다를 매립하여 인공대지를 만들고 그 위에 원전을 세우려고 한다. 섬 주민들은 원자력발전소 건립을 저지하기 위해 출항하고 그 때마다 바다에서는 한바탕 싸움이 벌어진다. (2012년 14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기타 etc


| 예스맨 프로젝트 (2009) The Yes Men Fix the World 다큐멘터리 | 프랑스, 미국, 영국 | 90 분
2004년 영국 BBC는 굴지의 다국적기업 DOW가 20년 전 인도 보팔에서 일어난 대참사에 대한 책임을 지고, 피해자들에게 120억 달러 규모의 보상금을 약속하는 인터뷰를 생방송으로 보도한다. 전 세계 언론이 이 특종을 숨가쁘게 인용하는 와중 DOW는 보도를 공식 부인한다. 바로 BBC가 생방송으로 인터뷰한 대상이 악동으로 유명한 미국 시민단체 THE YES MEN이었던 것! 잊혀진 대참사에 세계인의 이목을 다시 한번 집중시킨 이들은 과연 누구인가? 세계를 누비며 선의의 사기극을 벌이는 앤디와 마이크의 유쾌, 통쾌한 이야기.

| 에코테러리스트의 고백 (2011) Confessions of an Eco-Terrorist 다큐멘터리 | 미국 | 87 분
비타협적 투쟁으로 악명 높은 급진적 환경운동가 폴 왓슨과 비영리단체 SSCS(Sea Shepherd Conservation Society) 사람들. 이들은 노선차이로 그린피스와 결별하고 30년 전 비영리단체 SSCS를 창설해 해양에서 자행되는 불법적인 행위들에 전투적으로 대응하며 에코테러리스트라는 호칭을 얻는다. 그들의 항해는 해경의 체포, 총격, 불법포경선들과의 충돌 등으로 너무나 험난하다. 에코테러리스트들의 유쾌한 일상과 내면의 고민 그리고 투쟁의 기록들. (2012년 제9회 서울환경영화제)

| 비닐봉투 (2009) Plastic Bag 드라마 | 미국 | 18 분
<굿바이 솔로>의 라민 바흐러니 감독이 환경을 테마로 선보이는 단편. 마트에서 처음 세상과 조우한 비닐봉투는, 자신을 데려간 여주인과 사랑에 빠진다. 행복한 시간도 잠시뿐, 곧 버려지는 비닐봉투. 간신히 쓰레기장에서 탈출한 봉투는, 다시 한 번 주인과 만나길 소망하며 길고 먼 여행을 떠난다. 시규어 로스의 키보디스트 캬르탄 스베인손이 만들어낸 영롱한 사운드를 배경으로, 비닐봉투가 하늘과 심해를 부유하는 영상이 매우 아름답다. 의인화된 봉투의 독백을 담담히 읊조리는 나레이터는, 놀랍게도 베르너 헤어조그다.

| 사라지는 벌 (2010) La Reine malade The Ailing Queen 다큐멘터리 | 캐나다 | 90 분
생태계의 균형과 지속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벌들이 사라지고 있다. 세계 곳곳에서 계속 벌들이 죽고 있지만 아무도 원인을 알 수가 없다. 문제는 벌이 없으면 농업뿐 아니라 생태계 전반이 위기에 처하게 된다는 사실. 사라지는 벌은 인류에게 닥칠 재앙의 전조가 아닐까? 캐나다 퀘벡의 작은 도시에서 전통적인 방식으로 벌을 치며 살아온 아니세의 가족들은 이 사태가 걱정이다. 벌을 치며 살아가는 아니세와 가족들의 모습을 따라가면서, 벌의 사라짐이 초래할 두려운 미래를 예감하는 다큐멘터리. (2012년 제9회 서울환경영화제)

| 행복의 경제학 (2010) The Economics of Happiness 다큐멘터리 | 오스트레일리아, 미국 | 67 분
우리가 직면한 여러 문제에 대한 전략적인 해결책으로 세계화가 아닌 지역화를 논하는 영화. 헬레나 노르베리 호지를 필두로 티베트 망명정부 총리 삼동 린포체, 인도의 세계적인 핵물리학자이자 환경운동가 반다나 시바, ‘350 캠페인’을 이끄는 미국의 환경운동가 빌 맥키번, 일본 슬로라이프 운동의 선두주자 츠지 신이치 등 6개 대륙의 환경운동가들은 기후 변화와 석유 정점의 시대, 우리에게는 지역화가 필요하다고 역설한다. 지구를 치유하고 진정한 행복의 의미를 되찾을 기회는 아직 남아있다. 인간다움에 대한 신뢰를 회복하고 우리가 더 나은 세상을 만들 수 있다는 가능성을 믿게 하는 것이야말로 <행복의 경제학>이 추구하는 바다. (2011년 8회 서울환경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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